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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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학습 후기
  글쓴이 : 김성택     날짜 : 10-11-18 12:38     조회 : 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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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1월 13일날 장애인 안내견 도우미 협회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처음에는 버팀이라는 개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버팀이는 사람나이로 따지면 할아버지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개들에 비해 힘이 없어 보였다.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 개들이 있었다. 검은 개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허스키도 있었다. 그런데 개장안에 갇혀있어서 만져 볼 수는 없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이삭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처음에는 도우미견들에 대한 것을 아무것도 몰랐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도우미견들을 만났을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밥을 먹고 나서 나는 하반신 장애체험을 했다. 나는 휠체어에 앉아서 동전 줍기를 시도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겨우 겨우 성공했다. 나도 이렇게 어렵게 성공하는데 장애인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가지 않았다. 명모라는 애가 침대에서 휠체어 타는 것을 시도 했는데, 정말 어려워 보였다. 정말 장애인 분들을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체험을 하고 나서 우리는 도우미견들이 어떻게 도와주는지 보았다. 보니까 도우미견들은 정말 장애인 분들의 눈, 귀, 손, 발이였다. 그런 도우미견들에게 해를 입히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한바탕 '개판'을 벌였다. 많은 개들 가운데 나는 버팀이가 가장 좋았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얌전해서 좋았다. 버팀이랑 사진도 찍고 같이 놀았더니 시간이 빨리 갔다. 아쉬움이 남았다. 다른 도우미 견들이랑도 놀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정말 재미있었고,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다.

송민수   10-11-18 20:53
버팀이가 얌전해서 좋았군요?
나중에 시간되면 놀러와요~^^
박이남   10-11-19 17:43
버팀이가 얌전하긴 하죠! 애교도 많고!!!ㅎㅎ
다음에 또 오세요~^^ 그때도 개들 많이 풀어드릴게요~!!!